경기도, 방학 맞은 우리아이, 도자기 과외 시켜볼까?
실제 도자 작가와 함께 일대일로 물레 수업, 도자 전시도 무료 관람
정희정 | 기사입력 2014-07-11 00:51:12
[경기타임뉴스=정희정 기자] 한국도자재단 이천 세라피아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 ‘빙글빙글 물레체험’을 진행한다.

‘빙글빙글 물레체험’은 전통물레를 이용해 도자기를 만들며 여름방학 숙제를 해결하는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자전공 작가 선생님과 함께 일대일로 도자기를 배우며 창의성과 자신감, 감수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 체험인원은 하루 50명으로 제한돼 있으며 일대일 지도를 통해 도자기에 대해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체험과 함께 학생들은 세라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청색예찬>, <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 등 전 세계 유명도예작가들의 도자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전 세계 도자 작품을 한자리에서 여유롭게 감상하며 미처 알지 못했던 여러 도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완희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빙글빙글 물레체험’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방학 프로그램"이라며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무한한 창의력을 키워주고, 손끝으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흙의 촉감에 집중하며 아이들의 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티켓은 1인 15,000원이며,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를 통해 구입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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