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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그 축구대회는, 전주시를 포함하여 전국 1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유· 청소년 축구 클럽 460여팀 6,000여명이 참여하여 이루어진 대회로 I-리그의 ‘I’는 아이들에게 무한한(infinte) 가능성을 갖게 하는 리그, 상상·꿈(imagin)을 키우는 리그, 축구를 통해 감동(impression)을 주는 리그라는 뜻의 영문 이니셜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유·청소년들의 축구 동아리 활성화를 기하고 축구의 저변을 넓힘과 동시에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자 추진되며, 11월까지 초등부 3, 중등부, 고등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월 1~2회 정도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승부 위주의 체육활동에서 벗어나 학교 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그간 쌓은 기량을 선보이며 더 나아가 협동심과 사회성을 비롯해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재신 체육청소년과장은 “학교 밖에서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행복해 질 수 있는 품격 높은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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