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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타임뉴스] 평택시는 지난10일 수원소재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내 31개 시․군대표 81명의 모유수유아가 참석한 이 대회에서 지산동 이채윤(6개월), 현덕면 박소윤(5개월) 유아가 각각 보람상과 간호사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유수유아는 지난 6월16일(월) 평택시 자체 대회에서 입상한 모유수유아들로 경기도 대회에서 평택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우리시가 좋은 성적을 거둬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유수유 권장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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