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절기 축산농가 피해예방대책 추진
- 축산농가에 환풍기, 항스트레스제 등 구입 지원 -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4 10:20:59
[양산타임뉴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등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축산담당 4명이 2개조를 편성하여 7.21~8.31(40일간) 홍보 및 계도 활동 등 피해예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축사의 경우 환기, 통풍창 확대 개방, 송풍기, 안개분무시스템, 지붕그늘막 설치 등으로 온도를 낮춰 고온에 의한 가축 열사병에 대비하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사료의 변질, 병원성 미생물 증식 등으로 소화기 질환 등 질병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한편 양산시는 장마와 폭염에 대비하여 가축 생산성 향상과 사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환풍기, 안개분무시스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산란계 농가에 항스트레스제 2,000㎏를 시비 50,000천원을 들여 구입 지원하는 등, 산란계 농가의 폭염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축산농가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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