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 ‘사람이 사람에게’ 논산강연
17일 오전 9시부터 입장권 예매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7-14 17:06:56
[충남=홍대인 기자] 방송인 김제동씨가 오는 24일 오후7시, 건양대 문화콘서트홀에서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겨움과 친화력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김제동씨의 이번 강연은 특유한 입담으로 논산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가수 고 김광석 해피싱어로 유명한 채환씨가 특별 출연하여 주옥같은 노래도 들려준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논산시민의 문화 향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석 무료이며 17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해야 당일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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