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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 칠산서부동은 폭염에 취약한 노인에 대한 사고예방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2014 폭염대비 노인 보호 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 칠산서부동은 별도의 확인전담반을 구성하여 독거노인,독거장애인,질환노인등 폭염 취약계층 109세대를 중점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안부확인 전화를 매일 실시하고, 2회 이상 통화가 되지 않을 경우 방문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경로당 등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폭염 취약계층이 적극 이용 하도록 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의 냉방시설 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동은 앞으로 폭염대응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통장 및 경로당 회장에게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현장방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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