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릴레이 청소봉사로 깨끗해진 당진 신평면
신평면 기관․단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 벌여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8 11:08:18
[당진 타임뉴스] 충남 당진시 신평면이 지역내 주요 기관과 단체의 릴레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한층 깨끗한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신평면에 따르면 동부새마을금고와 신평고등학교 등 7개 기관․단체 550여 명이 릴레이로 신평면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뽑는 등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8일 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곽두용) 임직원 20명이 거산2리 국도주변과 오봉천변 환경정비를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일에는 엄마순찰대원(대장 정복순) 15명이 금천1리에서 주변 환경정비활등을 벌였다.



지난주 16일에는 신평고등학교(교장 유세환) 교사와 학생 430여 명이 학교 주변과 남산리, 금천리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신평면사무소 직원들과 신평라이온스클럽(회장 최기환) 회원 등 30여 명이 남원천변에서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이번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주 금요일인 25일에는 119안전센터(센터장 한상빈)와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이성호, 이순이)도 동참해 소방차를 활용해 금천1리 시장주변에 대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평면 관계자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신평면 곳곳이 깨끗해진 것도 의미가 있지만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분들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내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려는 그 마음씨가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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