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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타임뉴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부모순찰대(회장 양경님) 및 서진여고 재학생들과 함께 서진여고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쳐 학교 및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아침에는 남원 서진여고 앞에서 여름방학 중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피해 예방활동을 위하여 리플렛과 초코파이를 전달하면서 선도 캠페인일 실시하였다. 특히, 방학중에 학생들이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출입업소에 22시 이후에는 절대로 출입하지 않도록 하고, 학교폭력 등 피해를 당하였을 때에는 신속하게 117로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아 추가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방순찰 및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펼치고, 학생들이 내 가족처럼 안심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감성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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