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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타임뉴스]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 초까지를 위생해충 방역소독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위생해충 구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지난 4월까지 방역약품 구입 및 소독장비 고장 수리 등 일제 정비를 마치고, 7개반 8명의 방역기동반을 편성 하였으며,
모기를 원천 박멸하는 친환경 방제법인 유충구제작업과 모기의 주요 휴식처를 대상으로 하는 잔류분무소독, 성충이 흡혈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대인 일몰 직후 광범위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하는 통합 방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읍ㆍ면ㆍ동 방역담담당자 및 기동단속반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방제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해 신속한 방역대응 체계를 구축했고,주민 자율방역반을 위한 휴대용 연막기 대여 및 약품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는 성충이 되기 전 유충의 발견과 구제가 더 효과적이므로 생활주변에 있는 모기유충 서식지 제거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유충 발견 시 보건소(☏055-392-5221~3)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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