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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2014 평생학습관 해변음악회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새천년도로 조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해변음악회에는 삼척시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중 락밴드,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드럼 등의 음악동아리 8개 팀 82명이 참여해 친숙한 대중가요 연주로 젊음과 생동감 가득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삼척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해변음악회가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피서객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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