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해=조병철기자] 김해시는 오는 7.21부터 7.25 까지 휴가철 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물놀이관리지역(장유 대청계곡, 상동 장척계곡 등) 및 학생수련원과 여름철 재난취약시설인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방‧전기‧가스‧건축 등 분야별 점검을 거쳐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하고 재난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 사용금지 등 강력한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낙동강변에 불법으로 영업중인 수상레저 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무등록 레저시설로 인한 해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며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지속적인 시설물별 안전점검을 통하여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관리의 생활화로 『안전한 김해』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