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 바이어 초청, 화훼 수출 계약 추진
- 중국 수출, 울주난(신비디움)5천주 15만$ 계약 체결 -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3 11:49:00

[울산타임뉴스] 울산시 울주군은 23일 온양과 서생의 화훼수출단지에서 생산되는 울주난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김회열 울주난 수출작목반장, 이상철 중국 청도 지영난원화훼유한공사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초청행사에서는 최근 중국 화훼시장 동향 설명과 울주난 중국시장 개척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중국 청도 지영난원화훼유한공사와 신비디움 5천주 15만달러를 수출하는데 합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 수출 화훼 수출목표를 전년도 2만2천주 보다 3천주 늘어난 2만5천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화훼 생산과 동남아 신시장 개척 등 중국과 동남아 현지시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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