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 UP 프로젝트"란 교통속도 향상 뿐만이 아니라, 교통안전, 주민만족 이 3가지를 모두 향상 시키겠다는 프로젝트로, 속도분야는 지·정체 교차로와 도로구간 위주로 대상 18개소, 교통안전 분야는 사고다발 지점 중심으로 63개소를 선정해 시설개선 추진중이고, 주민간담회등을 통해 접수한 생활불편 교통민원을 접수하여 즉시 처리함으로써 주민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는 내용이다.
시설개선 사례로는, 천천IC ~ 전곡교차로 31.2Km 구간, 48개 교차로 신호연동화 구축으로 평균 통행속도 52Km/h에서 66Km/h로 향상 되었고, 지방도 313호선 양노공단삼거리 일대 400m 구간에 컬러식 갈매기 노면표시 방식을 도입해 진행방향별 차로구분이 명확해지면서 평균 통행속도 35Km/h에서 46Km/h로 향상 됐다.
또한 국도43호선 장안대입구 ~ 왕림성당 구간, 4개 교차로에 감응신호장치설치(국도 최초)로 평균 통행속도 35Km/h에서 44Km/h로 향상 됐다.
오동욱 서장은 앞으로도 화성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3S(속도·안전·주민만족) UP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 상습지·정체로 인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여 국민경제활동 지원에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