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선가든, 노인일자리 참여자 ‘사랑의 점심’ 대접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7-23 23:27:40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 회현면 소재 신선가든(대표 신재근)은 2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점심을 대접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공=군산시)

신재근 대표는 평소 노인공경에 앞장선 분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이날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처럼 일할 기회가 있어 행복한데 뜻하지 않게 후한 대접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석동 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활동에 나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해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대접을 해주신 신재근 대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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