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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아이’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방과후 나홀로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습과 자기개발,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며,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교육비를 절감해 줄 뿐만 아니라 식사와 귀가까지 책임지는 종합적인 방과후 서비스를 말한다.
이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20여명을 모집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며, 주 5일 운영하나 월 1~4회는 야외체험활동을 마련해 학업과 더불어 사회성과 창의성 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 1월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대숲아이’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하고, 2015년부터는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정경옥 평생교육담당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우수한 인적자원과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여러분들은 담양의 미래고 희망이니, 성실하게 참여해 건강하고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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