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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타임뉴스] 사천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조성사업단"(이하 사업단)에서 “바다커피"를 특허 출원했다.
이 “바다커피"는 문화관관형시장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단과 더치커피 전문제조업체인 단디드림과 공동 개발하였으며 지난 7월 23일 12시 30부터 사천시청 1층 쉼터에서 첫 무료 시음회를 가졌다. “바다커피"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판매되는 자연의 해초와 외국에서 수입되는 아리비카종 고급 커피원두를 섞어서 만든 더치커피로 찬물에서 12시간 우려내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첫 맛은 부드럽고, 뒷맛은 깔끔하여 장소나 시간 구애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바다커피"에는 커피의 좋은 효능과 더불어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다시마를 함께 넣어 새로운 맛과 함께 뼈 강화 및 간 기능 회복, 다이어트, 변비, 갑상선 질환, 탈모, 고협압, 동맥경화 예방 효과도 추가 하였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사업단 관계자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시마를 사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를 접목한 “바다커피"를 먹거리로 출시함으로써, 용궁수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향기로운 사천의 “바다커피" 향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와 주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는 촉진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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