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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박정도 기자] 삼척시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보호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관리에 나선다.
시는 냉방시설을 갖춘 관내 마을회관, 경로당 등 40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폭염 대피소로 지정·운영한다.
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지정과 이·통장과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폭염 발령 시 마을방송과 안부전화, 방문 등 독거노인의 폭염피해를 예방한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 독거노인 등 취약 대상자는 방문보건서비스를 통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해 안전확인과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 등 지속적인 관리로 피해노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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