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삼척=박정도 기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8월말부터 지역 내 우수 농상문 매출 증대를 위해 전자상거래 ‘삼척동자 두루장터’를 개설·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두루장터에 입점한 21개 농가를 대상으로 12회에 걸친 쇼핑몰 관리법, 카메라 및 스마트폰 촬영, 블로그, SNS 교육, 스토리텔링을 통한 상품 설명 구현법 등 농가개별방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 농가별 현장취재로 홍보책자를 제작하는 등 농촌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두루장터를 통해 삼척의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해 판로확보 및 매출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