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국·공유지 정비관리 2015년 완료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7-29 13:33:09
[속초=박정도 기자] 속초시는 공부상 불일치 되거나 현실과 다르게 운영되는 국·공유지에 대해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부동산행정정보 자료정비 추진계획’에 따라 지목현실화, 토지합병, 관리청 명칭 등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 재산관리부서,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9월말까지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2015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토지정책 수립에 따른 정확한 부동산 정보제공이 가능해진다"며 “공신력과 신뢰성이 제고되고 국·공유재산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돼 효율성과 책임성 확보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약 1300필지에 대해 공적장부 정비를 끝낸 상태며 앞으로 토지분할 300필지, 토지합병 300필지, 지목변경 200필지, 관리청 명칭 500건 등 약 1300필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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