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관권부정선거 철저한 규명을 위한 시민단체 기자회견
시민단체는 곽시장 규탄대회 곽상욱 시장은 체육회 관계자 문연근 의장과 함께 2개국 해외에서....?
장유정 | 기사입력 2014-07-29 14:44:46

【오산타임뉴스】오산시 부정선거추방범시민협의회 회장과 회원, 새누리당 공형식 위원장 이권재 (전) 오산시장후보 시민 100여명은 29일 오산시청 후문 앞에 모여 최근 언론에 제기된 오산시 관권부정선거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6.4지방 선거에서 오산시는 관권부정선거로 인해 오산시장 측근 6명이 구속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 하는 등 시민을 무시하는 태도는 용납할 수가 없으며, 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관권부정선거로 공정성이 훼손되어, 더 이상 민주주의의 초석인 지방자치제가 정도를 벗어나 올바른 시민의 선택이 부정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 = 부정선거 추방 범시민협의회

지난6.4 동시 지방 선거 당시 오산시 6개 관변단체 사무국장의 중립서약서가 공개되면서, 관권부정선거 의혹이 촉발되어, 지난 6월 24일 오산시체육회 부국장이 구속되고, 6월 25일 오산시장의 전 보좌관과, 체육회 엘리트 과장이 구속되었다.

시 산하단체 간부들이 대규모로 연루된 오산시 관권 부정선거 의혹의 배후에 오산시장의 사조직인 ‘백발회’가 있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이들 멤버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어, 지난 7월 11일 백발회 회장인 오산예총의 사무국장, 오산시 전 대외협력관, 오산문화원 사무국장 3명이 추가 구속이 되었다

현제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꽝남성 방문을 오산시의회 문연근 의장 오산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외 관계자들이 함께 26일 출국을 했으며 베트남외 중국을 틀러 다음달인 1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산시민단체 이모씨 는 관권선거의 문제가 되어 구속 수감된 오산시장 의 비서 및 체육회관계자 6명이 있는데 자매도시 방문을 명분삼아 또다른 제3국 까지 경유해가며 여유롭게 해외에서 보낼시간이 있느냐? 그럴 시간에 오산시의 침체되어있는 오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야 되는것 아니냐! 참으로 무책임한 오산시장이라고 말했다.

부정선거추방범시민협의회 에서는 앞으로 릴레이 1인시위를 통하여 곽상욱 오산시장의 사퇴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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