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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 율현주공 13단지 아파트가 여름방학 중 맞벌이 부부 자녀와 저소득가정의 어린이에게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엄마손 밥상 프로그램은 방학이 되면 학교 급식이 이루어지지 않아 자녀들의 점심식사를 걱정하게 되고 아이들은 컵라면 등의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실정을 해소코자 2012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여름, 겨울방학 연 2회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 여름방학에는 7. 28일부터 8. 26일까지 약 30일간 맞벌이, 저소득가구 61명의 어린이들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점심식사에 제공되는 부식대와 조리원 인건비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병철 장유3동장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균형있는 식사제공에 보탬이 되어달라며 동 신청사 개청 및 개청 1주년 기념식때 후원 들어온 백미 60kg(20kg 3포대)을 관리사무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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