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가사랑 페스티벌, 1만 5천 명 다녀가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7-30 17:20:34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새만금비즈니스컨벤션센터(지스코)에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14 전북 아가사랑 페스티벌’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군산시청)

전주 MBC와 ㈜엑스코그룹코리아에서 공동 주최해 열린 이번 행사는 임산부․예비부모와 육아부모에게 육아 관련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용품 전시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해 1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부대행사로 열린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뮤지컬 공연과 ‘맘&대디 아카데미’ 등 타 유아전시회와 차별화된 행사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존 유아전시회의 3배에 달하는 100개 업체 200여 개의 부스가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

전시회 기간 다녀간 관람객은 그동안 전례 없던 유아전시회가 군산시에서 열려 반기는 분위기였고 아이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더 늘려달라는 의견도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일 개관한 지스코는 ‘2014 ICMAP(플라스마 응용 국제학술회의)’를 10여 개국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한 데 이어 첫 전시회로 이번 ‘2014 전북 아가사랑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전북 마이스산업 발전의 첫 주자로서의 의미있는 걸음을 떼고 있다.

지스코는 운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전국정보통신우수사례발표대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세미나, 호남의사회 학술대회를 유치․확정하는 등 유치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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