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이라고 다 같은 미용실이 아닙니다.
“미용실도 전문화 시대”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8-01 09:31:15

[김해=조병철기자]미용실이 변하고 있다. 2014년 7월 1일부터 미용업의 업종이 세분화됨에 따라 미용업 신고도 업종에 따라 신고를 하고 영업을 하게 된다.

김해시에 따르면 그동안 4개로 분류되어 영업을 하던 미용업이 전문화되면서 업종의 종류까지 세분화되어 4개 업종이(일반, 손톱, 발톱, 피부) 추가되면서 총 8개 업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 7월 1일 이전 영업 신고한 업소의 경우는 기존 업종 그대로 유지되나 이후 변경이나 신규 영업신고를 하는 업소에 관해서는 변경된 업종에 적용을 받게 된다.

아울러 기존 네일(손톱, 발톱)에 관한 국가자격이 따로 없어 네일샵을 운영하기 위해 헤어까지 공부하여 자격취득을 했던 불편함이 있었으나, 네일에 관한 국가자격시험이 ‘14년 11월에 예정되어 있어 이후로는 필요한 분야의 자격만 취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위생과(055-330-4467, 330-490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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