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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타임뉴스]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오는 14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앞서 익산 중앙체육공원, 서동공원, 웅포 야영장, 이리고 운동장 등에서 시민들의 기초질서 준수의식을 위한 홍보활동 캠페인을 벌였다.
기초질서 캠페인은 교황 방한기간 전후 각종 행사에 다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정화 등 자발적인 질서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또한, 교황방문대비 위해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달 1일부터 18일까지 기초질서 계도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쓰레기투기, ‘음주소란’, '인근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단속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이해석 생활질서 계장은 “기초질서 생활화는 선진사회 진입의 가장 중요한 초석이다. 교황방한을 앞두고 민․관 합동 캠페인 SNS등 홍보활동을 통해 건강한 질서의식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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