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공연과 함께하는 이색 정례조회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1 14:28:42

[대구타임뉴스] 대구 북구청이 8월 1일(금)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첫 정례조회에 “신명나는 국악 공연과 함께하는 이색 조회"를 개최했다.

정례조회는 통상적으로 매월 1일 구 본청 및 사업소, 주민센터의 간부들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표창과 훈시 등 정형화된 순서로 진행되었으나, 민선6기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례조회에서는 일상적인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국악 그룹 “여음"팀을 초청,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아리랑 공연」,「방황」,「달콤한 민요」등 을 공연하여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예상되며, 국악공연과 함께 공무원들이 긴급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펼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특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 직원은 ‘내가 구청장이다’라는 마인드로 민원을 대해 주시기 바라며 본인 담당 업무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갖추고 맡은 업무에 대해 내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연찬을 하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전국타임뉴스
대구지역 인기뉴스
대구 많이 본 기사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