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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다양한 과목과 요리를 접목한 통합교육으로 창의적 발상을 향상시키기 위한 「맛있는 소리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매주 3회씩 4주간 운영되며, 미술, 수학 등 다양한 과목과 요리를 접목한 교육으로 관찰력과 창의적인 발상을 향상시키고, 감정표현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푸드 테라피의 시간으로 운영된다.
단순히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푸드테라피를 통해 조절능력 증가, 불안과 긴장감 해소, 성취감 고취,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로 아동들의 인성발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마음을 표현한 후 친구들과 나눠먹는 수학 피자나 명화 ‘뭉크-절규’를 감상 후 감정 표현하기 등은 아이들에게 감수성을 길러주고 협동심을 키워줄 것이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감수성을 길러줄 수 있는 기회이자 인성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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