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배드민턴 주니어 국가대표 전지훈련
꿈나무·청소년·국가대표 등 총 176명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4 11:17:48

[화순타임뉴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 하니움 및 이용대체육관에서 2014 배드민턴 주니어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하계 전지훈련은 꿈나무 51명, 청소년 54명, 국가대표후보 71명 등 총 176명의 배드민턴 우수선수들이 훈련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동계 훈련 때에는 뉴질랜드 등 3개국 51명의 선수들이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매년 국가대표선수들이 화순을 선택한 것은 하니움 및 이용대체육관 등 각종 체육 인프라 시설이 양호 할 뿐만 아니라 음식점, 숙박시설이 인접에 있고, 체육시설 무료 사용 및 수송차량 지원 등 타 자치단체와 다른 세심한 유치 전략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순군은 지난 동계 전지훈련으로 축구, 복싱, 야구 등 4개 종목에 연인원 9,468명의 선수와 하계 전지훈련으로는 복싱, 축구 등 2개 종목에 연인원 3,986명 등 총 13,454명이 전지훈련을 실시하였다.

화순군 관계자에 따르면 “화순군은 매년 종목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전지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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