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정선타임뉴스]정선군 임계면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 “어울림"(대표 김동권)은 지난 8월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세월호...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공연하여 장려상(시상금 1,000천원)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도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수동아리 14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자리로 ‘어울림’ 팀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아픔을 딛고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생활하기를 염원하며 구비전승노래인 ‘은자동아, 금자동아’와 ‘사노라면’를 연주하여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어울림" 은 순수 아마추어 회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주2회 전문통기타강사에게 지도를 받고 있으며, 5일, 10일에 열리는 임계5일장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문화공연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