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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타임뉴스]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책임집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 산하 각 노인복지관이 여름철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산노인복지관에서는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마다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다이어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복지관 내 사랑방에서 운영하는 다이어트 운동교실은 전문 물리치료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및 다이어트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돕는다. ▲의창노인복지관은 5일과 7일 이틀간 복지관 2층 에어로빅실에서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창원문성대학 간호과 학생 6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발마사지와 혈압체크 등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과 노인병 예방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산노인복지관은 5일과 7일 이틀 동안 복지관 1층 한방진료실에서 마산보건소와 애경병원의 협조를 받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통증클리닉’을 운영한다. 복지관에서는 한방통증클리닉 운영을 통해 침, 뜸, 부황, 온열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실시, 어르신들의 다양한 통증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더 개설해 노인복지관이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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