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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타임뉴스] 울주군보건소(소장 김홍식)는 안전행정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하는 『제17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화산보건진료소 변묘숙 지방보건진료주사가 “가방의 꿈"이란 제목의 수필을 출품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변묘숙 지방보건진료주사는 1993년 화산보건진료소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역주민의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에 힘써 온 모범적인 공무원 으로 수필 “가방의 꿈"은 부푼 희망을 갖고 입학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까지 가방의 역사를 통해 공부에 대한 꿈과 희망, 좌절을 체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쓴 것이다. 공무원 문예대전은 안정행정부 주최로 1998년 4월에 시작되었으며, 매년 전ㆍ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 시조, 수필 등 7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울주군청 미래비전단 김봉대 옹기종기도서관담당은 “서른"이란 제목의 시를 출품하여 시부문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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