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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2014년에 생산된 보리, 밀 보급 종자를 9,000kg을 확보하고, 오는 8월 25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 품종은 식용보리인 올보리(겉보리) 6,000㎏, 재안찰쌀보리(쌀보리) 1,500kg, 사료용 보리인 영양보리(청보리) 1,000kg, 국산밀인 금강밀 500kg이다.포장단위는 20kg/포로, 소독종자를 기준하여 올보리와 영양보리는 2만2,590원, 재안찰쌀보리는 2만2,380원, 금강밀은 2만 6,850원이며, 공급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지역의 보리 파종 적기는 10월 상․중순으로 벼를 수확한 이후 적기에 파종할 수 있도록 영농자재를 미리 준비해야하므로 기한 내 종자 신청을 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삼척시는 현재 지역에 적합한 우량품종 공급으로 농작물 품질 향상 및 종자 퇴화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벼, 보리, 감자, 콩, 옥수수 등 5대 품목에 대한 정부 보급종을 신청 받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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