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함안타임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지기 쉬운 안전의식으로 각종 사고가 발생할 것을 우려,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함안일반산업단지, 강주일반산업단지, 함안산단진입도로개설 공사현장 등 대형 공사장에 대해 자체 안전점검 결과 방치 사항, 산업단지 내 저류지 및 사면 등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휴가 시 안전관리자 현장 배치 여부 및 순찰강화, 시공 중인 현장 맨홀 등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점검 등 휴가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 활동에 들어갔고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여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적인 전파와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관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장에 대해서도 작업장 관리 상태나 개인보호구 착용 및 이상 유무, 폭염 시 실외작업 중단유무 파악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한편, 군은 5일 오전 10시부터 가야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찰서와 소방서, 재난안전봉사대 등과 협력하여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도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