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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타임뉴스]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2014년 8월 5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가 있는 현산농협 직원 김00(여, 38세)씨와 정00(여, 29세)를 직접 찾아가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들은 지난 5월 15일과 7월 8일에 지역주민 2명이 휴대전화기를 손에 들고 현금을 자동이체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신속히 제지하여 5,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예방했다. 해남경찰서 권영만 서장은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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