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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개설한 불안전요소 신고센터(2014.4.9.)가 15만 광양시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신고센터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개설하였으며, 지난 6월말까지 총 142건이 제보되어 이중 117건이 처리되는 등 83% 처리실적을 보여주었고, 미처리 25건은 예산확보 후 처리할 계획이다.유형별 제보 내용은 생활안전 76건, 교통안전 59건, 환경 7건 등으로서 도로, 교통, 시설물 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원관리 제보도 있었다.오프라인 제보는 전화(797-4949), 팩스(797-2593),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제보는 광양시 불안전요소 신고센터(www.gwangyang.go.kr), 안전모니터봉사단(www.safeguard.kr) 및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재난징후정보(www.nema.go.kr)에서 24시간 제보가 가능하다.앞으로 본 신고센터는 안전모니터봉사단 확대운영, 정기보고회 개최, 평가분석 및 환류 등을 철저히 하여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안전도시 광양이 실현되도록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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