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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뉴스] 신흥동(동장 박상범) 주민자치회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서예교실의 수강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둬 주민의 자랑이 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수련하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던 서예교실 수강생들은 올해 4월 제26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7월 제2회 전라남도 서예대전 등에서 6명이 입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대한민국 대전에서는 현초 김호민이 특선, 우청 문명자가 입선했으며, 전라남도 대전에서는 문명자가 특선 2작품, 중호 김경자가 특선 1작품·입선1작품, 청천 이동현이 1작품을 수상했다.신흥동 서예교실은 대한민국 서예대전 특선 및 우수상 등 쟁쟁한 수상경력과 비엔날레 초대작가로 활동 중인 서예가 장현 정정석 선생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지도하고 있다.한편 신흥동 주민센터는 지난 2013년 6월 안전행정부로터 목포 유일의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돼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공동체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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