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아름다운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오는 8월 26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서 모닝콘서트 개최 세계음악기행 그 여섯 번째 이야기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5 15:20:27

[울산타임뉴스] 주부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울산문화예술회관의 상설기획공연인 11시 모닝콘서트가 세계음악기행 시리즈 그 여섯 번째 이야기로 무대에 오른다.

문화예술회관은 8월 26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모닝콘서트 세계음악기행 여섯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이번 음악기행은 지난 6월 모닝콘서트에 출연했던 KBS클래식오딧세이의 음악코디네이터로 활약한 칼럼니스트 류태형 씨가 해설을, 트리오 송퓌르(Trio Son Pur)가 연주를 맡아 관객, 음악가, 오스트리아에 대한 생각을 연계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해설과 연주로 감상을 도와준다.

Trio Son Pur는 바이올린 서민정, 첼로 이상경, 피아노 이혜진으로 구성된 3인조 피아노트리오이다.

공연 관람을 위한 입장료는 전석 7,000원이며, 회관 유료회원 30%, 10인 이상 단체 20% 할인 등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음악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빈(Vien)’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트라우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악성들을 배출한 도시로도 유명하다."라며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음악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모닝콘서트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www.ucac.or.kr)을 참고하거나 공연과(☎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9월 23일 모닝콘서트 일곱 번째 세계음악기행은 ‘아리랑 대한민국’을 주제로 세련된 앙상블 시나위가 울산시민과 가을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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