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대책 마련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5 15:35:07

[횡성타임뉴스] 횡성군은 침체된 지역건설경기를 위하여 분할발주,공동도급 및 하도급 참여비율 확대등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우선 군은 예산편성과 기본 설계등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공구분할이나 분할 발주 가능여부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 시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건설업체와의 공동도급 비율과 하도급 비율이 극대될 수 있도록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 비율을 49퍼센트 이상, 하도급 비율을 50퍼센트이상 참여토록 계약부서와 사업부서가 연계해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군은 하도급시 횡성군 관내에 주된 영업소를 둔 업체에 하도급 하기를 적극 권장하며, 공사용자재 구매시 지역업체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관내 건설장비를 우선적으로 임차하여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기로 하였다.

임금체불방지를 위하여 공사․용역․물품 등 대가 지급시 근로자 및 자재․장비 임대인에게 휴대폰으로 문자 제공등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활성화 대책은 지역내 관내업체 수주율 및 하도급비율 저조로인하여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군은 이처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대형공사 현장을 방문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기로 하였으며,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역건설업체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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