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아산-김형태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8월 1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시민안전 보호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점을 선정하여 교통시설물을 보강 설치했다.
이번에 교통시설물을 설치한 장소는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천안과 아산온천을 잇는 628지방도로 교차로로 지난 4월 말경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
설치 교통시설물은 신호, 과속 단속용 무인단속카메라와 교통사고 위험구간 표지판, 경광등으로 약 4천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윤중섭 아산경찰서장은 "아산의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해 강도 높은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보강 및 홍보 계도 단속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