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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자치기구위원 등 35명이 사단법인 푸른동해 주관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1박2일간 광교청소년수련관과 교류활동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한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해 8월, 동해시 청소년수련관과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한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초청으로 진행되며 동해시청소년수련관 빛솔청소년운영위원 12명을 비롯해 YES청소년참여위원회 19명, 청소년지도자 4명 등 동해시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35명이 수원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동해시-수원시 간의 지역교류 사업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및 청소년 교류 워크숍, 각 지역 간의 수련시설과 지역문화에 대한 정보를 향유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그 주축이 되어 교류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하였으며 특히, 수원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문화시설을 찾아 문화체험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양기관간 다양한 청소년 상호 교류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활성화 및 청소년 참여 활성화에 적극 노력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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