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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타임뉴스] 고창군 흥덕면(면장 장만)은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숨 막히는 삼복 더위를 맞아 7일 흥덕 소재지에 있는 경로당(어르신 무더위쉼터)을 방문했다.
이날 장만 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도록 수박과 음료수를 전달했으며,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한 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한, 민선6기를 맞이하여 군정 슬로건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인 만큼 시대 흐름에 맞춰 흥덕 주민들도 깨끗하고 청정한 명품 고장 건설을 위해 주택 주변과 마을안길 등을 청결히 하고 전 주민이 마을 대청소 실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요즘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흥덕면 어르신들 모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한편, 흥덕면은 무더위가 물러갈 때까지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운영시간(14:00~17:00)을 이용해 경로당을 방문하여 민선6기 군정방침 등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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