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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타임뉴스] 장수군은 휴가철을 맞아 관내 자연휴양림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휴가철 주요 관광지를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방화동가족휴가촌, 와룡자연휴양림, 장안산군립공원 등 주요관광지에 대한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군은 67명의 인력을 배치, 오는 17일까지 숙박시설과 야영장, 화장실 등에 대한 청결상태와 위생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수영장, 물썰매장, 계곡 등에 안전인원을 배치, 피서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안전시설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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