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첼로로 떠나는 한여름 음악여행’ 공연
22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07 11:38:49
[충남=홍대인 기자] ‘2014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울 솔리스트첼로앙상블의 ‘첼로로 떠나는 한여름 음악여행’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공연비의 일부를 지원 지역주민들의 ‘문화가 있는 삶’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된 공모사업으로 계룡시는 총 3개 공연을 선정받았으며 ‘한국춤의 향연’, ‘악극폭소춘향전’에 이어 복권기금 지원사업의 마지막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연주단체인 서울 솔리스트첼로앙상블은 유명 첼리스트 송희송을 중심으로 음악계의 유망 첼리스트들이 앙상블을 이룬 단체로 국내는 물론 범세계적인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도약하고 있는 단체로 2014년 서울시 지정 예술전문 단체로 선정되며 음악적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를 첼로로 연주되는 잔잔한 솔바람과 같은 음악의 선율을 따라 한여름 음악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피서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객석의 일부를 사회취약계층에게 객석기부(무료초대권 배부)하고 있으므로 오는 1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만65세 이상, 소년‧소녀가장 등은 계룡시 각 주소지 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1층 전석 10,000원으로 2층석은 1층석 선 판매 후 매진 시 운영할 예정이며 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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