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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타임뉴스] 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남해 소망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이화심 센터장과 남해소망의 집 김종은 원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남해소망의 집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 기관은 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및 공동관심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정보공유를 통해 역량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화심 남해군자원봉사센터장은 “협약식이 관내 불우한 아동들이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하는 작은 초석이 됐으면 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경남도립남해대학부터 올해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남해 사랑의 집, 남해 장애인복지관, 남해 요양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교육․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오고 있으며 향후 화방복지원 등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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