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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타임뉴스]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4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밤길 여성 안심 귀가를 위해 시내권 4개지구대(중앙, 부송, 평화, 신동)에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20명을 배치, 여고주변․원룸촌․치안강화구역에 대하여 지구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곁에 다가서는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구현하였다.
현재 시민경찰학교 수료생은 1기~10기까지 365명이 배출되었으며, 각 기수별 및 연합 모임를 갖고 활발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황수 경찰서장은 “한정된 경찰력만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면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협력치안 사회안전망 확대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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