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오는 21일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별빛 음악회 개최
유은하 | 기사입력 2014-08-08 10:47:09

[보령=유은하 기자]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에서는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지니(Jinny) 작가의 샌드 애니메이션이 곁들여진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윤승업 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소프라노 김유섬과 바리톤 최종우의 협연과 함께 모래로 그리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샌드애니메이션이 선보여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한 여름밤을 선사하게 된다.

이날 드보르작 서곡 카니발 작품 92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명곡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비롯해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꿈속에 살고싶어라’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모든 산을 올라보렴’ ▲오페라 ‘돈 조바니’ 중 ‘자, 우리 손의 손을 맞잡고’ 등을 소프라노 김유섬과 바리톤 최종우가 협연하게 된다.

이어 비제의 카르멘 조곡 1번과 2번을 샌트아트 지나(Jinny) 작가가 유리판 위에 뿌려진 모래를 이용해 갖가지 그림을 그려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930-3510)으로, 예약은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R, S석 5천원, A석은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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