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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타임뉴스] 속초시가 총 130백만원(강원도 재난관리기금 50%, 시비 50%)을 투입하여 노후된 하천시설물(제방, 호안, 수문) 보수 보강과 통수단면적 확보를 위한 하상준설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본 사업은 8·9월 집중호우 및 게릴라성 폭우, 태풍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전예방에 초첨을 맞추어 추진되었다. 보수지역은 관내 총 38개소 하천·소하천으로 하천은 쌍천, 청초천 2개소, 소하천 26개소 등이며, 주요 유지보수내용으로는 기존 하천의 호안 세굴, 침하부분 보수 및 보강과 수문, 배수통관, 보 등 하천시설물 정비, 하천 구역내 수목 및 유수장애물로의 하천범람 우려 구간 준설 및 제거 등 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태풍 내습과 관련하여 시민들이 매스컴을 통한 태풍 진행사항을 예의주시하여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하천·소하천의 범람 발생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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