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기획공연 ‘씽씽콘서트’ 개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11 13:41:03

[울산타임뉴스] 남구 고래문화재단에서는 매주 남구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찾아가는 거리음악회 남구’가 12일 저녁 7시 30분 선암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스페셜 기획공연 ‘씽씽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팝스오케스트라의 라이브 반주로 진행되는 씽씽콘서트에는 1부 공연에 당돌한 여자로 유명한 서주경을 비롯해 수근, 이한경, 칸타빌레, 금낭화가 출연하고, 2부 공연에서는 박구윤, 김양, 정삼, 최강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거리음악회 기획공연은 올 한해 ‘찾아가는 거리음악회 남구’에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찾아가는 공연문화를 대외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찾아가는 거리음악회 남구’는 지난 3월 2일 예술이 숨쉬는 길을 시작으로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애도로 약 2개월간 공연을 하지 못한 기간을 제외하고 올 11월까지 야외공연이 가능한 시즌에 삼호 와와공원, 예술이 숨쉬는 길, 선암호수공원, 삼산디자인거리, 태화강둔치, 울산대공원 등 곳곳을 누비며 매주 화, 목, 토, 일 4회 공연을 할 예정으로 8월 초 현재까지 650회 열린 장수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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