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의료혜택 제공
김형태 | 기사입력 2014-08-11 21:55:25

[아산-김형태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암치료 및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암환자의료비지원은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으로 확진 받은 암환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지원하며, 소아암에 대해서도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20%이하자 중(직장 36,070원, 지역16,980원) 65세 이상 또는 1~3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외 3종의 질환에 대한 무료 검사 및 수술을 제공 한다. 주요 질환으로는 척추․어깨질환 및 인공관절, 요로결석, 전립선 및 심혈관중재술에 대해 도내 4개 지방의료원(천안, 공주, 서산, 홍성)과 연계로 실시하며, 검사 및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을 전액 지원한다.

한편 시는 2014년 상반기 기준으로 암환자 200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인공관절 외 3종의 질환자 32명에게 무료검진 및 수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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