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민•경•학 합동캠페인 실시
경찰관 등 70여명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에 주민들의 잇따른 호응 받아
김형태 | 기사입력 2014-08-11 22:10:15

[아산-김형태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8일 오후 7시 온양온천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차단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경찰서주관으로 아산시청 청소년팀과 (사)한국 112무선봉사단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단장 이의순),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지회장 김윤태)를 비롯한 아산경찰서에서 특수시책으로 시행 중인 경찰관을 희망하는 茶母(여학생), 花郞(남학생) 동아리 학생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선도보호를 위해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고 청소년 스스로가 유해환경을 차단하기 위해 힘을 보태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선도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구호와 함께 온궁로 주변 주민에게 홍보용 부채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산경찰서 이정덕 여성청소년과장은 하절기에 증가하는 청소년 가출 등 비행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여 건전환 환경속에서 청소년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관.군 합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행사 (사진제공_아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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