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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4대 사회악 근절활동의 일환으로 아산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141개소, 식품관련 사업장 300개소 등 총 441개소에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경찰에서는 지난 2013년 한해 성폭력 근절을 위하여 전담수사팀을 편성, 25,591건의 성폭력 사범을 검거하고, 부정·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집중단속반을 편성, 제조·유통사범 4,374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최근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성폭력 범죄 발생이 우려되고 부정·불량식품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 아산시민들과 요식업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주의, 동참할 수 있도록 서한문을 발송한 것으로 4대 사회악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경찰서 이정덕 여성청소년과과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위반 사범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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